[사진] 반월시화기업주치의센터 정해일 센터장과 (주)오토젠 조홍신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채병용) 반월시화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정해일)와 (주)오토젠(회장 이연배)은 지난 16일(목) (주)오토젠 2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제1차 신규육성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정창운 경영지원팀장, 이규헌 차장, 반월시화기업주치의센터 정해일 센터장, (주)오토젠 조홍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통상부 정책사업으로 운영하는 반월시화기업주치의센터가 육성기업 지원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주)오토젠은 주치의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기업 육성을 위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반월시화기업주치의센터는 서울, 반월시화, 남동, 주안?부평 등 4개의 거점단지와 14개의 연계단지 내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에게 경영, 기술, 금융의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결하는 맞춤형?현장밀착식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기업주치의센터 육성기업성장지원서비스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당 기업의 심층진단, 성장로드맵 등을 포함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협약을 맺은 (주)오토젠은 전문컨설턴트들이 3년간 직접 기업을 방문해 종합진단, 성장로드맵 수립, 성장전략과제수행, 연간성과평가를 통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을 이끌 동력을 가지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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