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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지구 개발계획 변경안 산업부 승인
70만 평에 총사업비 7,500억원 투입예정
편집장 shnewsline@hanmail.net 입력 : 2014-12-22 12:33 PM
첨부파일 : 7-간담회.jpg
[사진] 사진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17일(수)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 서부권역 시장 및 군수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이다.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신청한 ‘현덕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이 지난 19일 개최된 산업부 ‘제73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에서 승인됐다.
 
현덕지구 개발사업은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장수리, 포승읍 신영리 일대 232만42㎡(약 70만 평)에 총사업비 7,5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곳은 획일적 산업용지 위주의 개발을 탈피해 아시아 쇼핑 관광 허브를 지향하는 가칭 ‘차이나캐슬’이 조성될 예정이다.
 
차이나캐슬에는 급증하는 중국 해외투자와 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대규모 쇼핑관광 거리를 비롯해 의료, 아트밸리, 공연, 전시가 어우러진 힐링 공간, 최고급 호텔 등 숙박시설과 비니지스 공간 등이 들어선다.
 
도 관계자는 “현덕지구는 새로운 개념의 경제자유구역으로서 홍콩이나 마카오에 버금가는 명품 복합도시로 조성돼 매년 증가하는 중화권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시행자는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로서 금년 1월 17일 현덕지구 개발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중국기업 역근투자유한공사 50%, 한국 개인투자자 30%, 중국 개인투자자 20% 지분 등으로 구성된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 승인으로 중국투자자인 역근그룹에서 2015년 초 자기자본 500억 원을 현덕지구 개발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며, 2015년 상반기에 토지보상 공고 및 실시계획 수립 등 개발사업이 진행된다.
 
도는 이에 따라 그동안 사업부진 장기화에 따른 공백 기간을 메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이 가속화하는 한편, 장기간 재산권 행사 제약으로 고통 받았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지 보상도 조속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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