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세관(세관장 손영환)은 지난10월14(수) 관내 관세사를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의 관세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 관세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관세사회 안산·부평지부 소속 관세사 22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관세행정관련 고시(법령) 개정내용에 대한 각 업무분야별로 안내하고 수출입통관 관련 실무자와의 청렴한 소통을 통해 제도개선을 발굴하는 한편,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수렴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영환 안산세관장은 수출입통관 전문가인 관세사와 세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수출입물품이 신속하고 정확한 통관절차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또한, 앞으로도 “관세행정 수요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적극 안내하여 관세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과 소통해 수출입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관세행정 규제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