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김순택(사진 앞줄 네 번째) 센터장이 교육에 나선 자원봉사센터 지원들과 직무교육을 실시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순택)는 도내 31 시·군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테마별 직무교육’ 시리즈를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첫 번째 시리즈는 ‘창의적 사고와 기획실무’과정으로 지난 8월 28일 29일 양일간 1박 2일일정으로 진행되어, 지역사회 변화 기획자에게 필요한 실무와 이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진부한 글쓰기를 버리고 감각 있는 표현력과 신선한 문장력을 키울 수 있는 ‘마음을 흔드는 카피라이팅과정도 오는 9월 17일 진행된다.
자원봉사관리자들의 내면적 성장과 관계회복을 위한 ‘홀가분 워크숍은 오는 9월 24일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글과 그림을 이용해 정보, 생각을 보다 효율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훈련할 수 있는 ‘비주얼씽킹 워크숍 in 자원봉사과정은 10월 1일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강좌가 계속될 예정이다.
김순택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신의 트랜드를 반영, 자원봉사 관리자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교육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테마별 직무교육 이외에도 매년 ‘신입직원 소양교육’, ‘경력직원 리더십아카데미’, ‘자원봉사강사양성’, ‘찾아가는 아카데미’ 등 도내 31 시·군 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자원봉사 리더 모두를 아우르는 현장중심형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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