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진수 대표(사진 왼쪽) 아시아워워드 시상식 모습
한테크생활건강(주)(대표:윤진수)이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피톤치드 친환경 위생용품 시가 320여만원 상당 400개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한테크생활건강(주)는 시흥시1%복지재단의 나눔기업으로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함은 물론, 지난 여름에도 시가 760여만원 상당의 식료품 2천여 점을 기부하는 등, 금년에만 1천여만원에 가까운 후원품을 기탁한 바 있다.
지난 2011년에 창립한 한테크생활건강(주)은 국내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친환경 생활건강제품을 생산 보급하고, 캐리어에어컨을 본사직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다. 특히 이 기업은 금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탄탄한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품은 아토피, 비염, 천식과 같은 환경성 질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자사의 친환경 위생용품이다. 물품을 기탁한 한테크생활건강(주)은 ‘내가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팔지 않는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가장 좋은 제품을 지역사회와 나누자는 의미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히고 있다.
후원품을 전달한 윤진수 대표는 “한테크생활건강(주)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기여하게 되고, 지역에서 이루어낸 성과를 지역사회에 돌려주자는 의미로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시흥시는 물론 사회 전반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활발해져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는 소감도 밝혔다. 한테크생활건강(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지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여 시흥시의 모범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뉴스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