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협약식 기념 단체사진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은 4월 3일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총 12개소와 다문화 이해교육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광개토어린이집 외 11개소(늘푸른어린이집, 능곡초병설유치원, 이튼어린이집, 시립능곡어린이집, 시립신천어린이집, 시립장곡어린이집, 시온어린이집, 신천예뜰어린이집, 솔빛어린이집, 신천초병설유치원, 하중초병설유치원)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 어린이집은 생애주기별 발달에 맞춰 영유아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들을 제공하는 기관인 만큼 다문화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은 물론, 여러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을 이해하고 지역구성원으로 함께 어우러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혜란 관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차세대 다문화 이해교육 확산과 결혼이민자의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 확대의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과 다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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