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은 청소년수련관이 진행한 청소년동아리존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참석자들을 상대로 만족도 조사를 하며 즐거운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윤승일)에서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놀이문화를 마련하여 새로운 놀이문화 경험 유도와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8일(토) 청소년동아리존을 진행했다.
이번 동아리존은 수련관 소속 5개의 사회연구동아리의 부스운영, 전통놀이존(윷놀이, 투호놀이), 3개의 문화예술동아리의 버스킹공연이 진행되어 지역주민 및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련관 소속 사회연구동아리연합회 기장들(이하 ‘사자’)이 놀이존을 운영하며 만족도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92%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4월 동아리존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동아리존을 기획하게 된 의도처럼 지역사회 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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