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은 제14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에 참석한 회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시흥경찰서(경찰서장 최종혁)는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특별대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4월 20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시흥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2004년 5월 첫 발대식을 시작으로 금년 14기를 맞이하였으며 40개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보행 지도,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작년 한해 솔선수범 한 임원진 7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올해 새롭게 구성 된 회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최종혁 시흥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의 적극적 참여에 대한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녹색어머니 등 교통협력단체와 협력치안을 더욱 공고히 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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