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은 기업인들의 깊은 관심 속에 경기과기대에서 열린 산학관 협력 스마트 팩토리 컨퍼런스 회의장 모습이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는 지난 5월 23일 다솜학사 2관 4층 컨퍼런스홀에서 ‘산ㆍ학ㆍ관 협력 smart factory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업지원본부장 정진수 이사, 기업인력지원처 김권호 팀장, 기업인력지원처 김병극 팀장, 중소기업연수원 백종엽 팀장, 중소기업 연수원 이명선 부장, 호남연수 최명선 원장, 대구경북연수원 조호준 팀장, 부산경남연수 윤용일 원장, 부산경남연수원 김희수 팀장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표 9명과 (주)아이지 김창일 대표이사, 전광열 상무이사, 김성태 상무이사 대표 3명,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교무처장, 산학협력단장, 각 11개 학과장, 4개 계약학과 학과장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교무팀은 형식적인 만남이 아닌 산학관의 관계개선을 위한 협력방안이 논의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산ㆍ학ㆍ관 협력 smart factory 간담회는 ▶내ㆍ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총장 인사말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인사말 ▶(주)아이지에서 ‘4차 산업혁명과 smart factory’를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우리대학에서는 대학(학과)소개 및 대학의 smart factory 관련 현황을 발표한 후 ▶중진공에서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을 소개했다.

이후 자유 토론을 통해 산학관의 입장에서 현업 담당자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들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실속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과 smart factory를 주제로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방안 논의를 공유 할 수 있었다는 평을 받았고, 특히 기업들 입장에서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고서는 얻기 어려운 상당히 유익한 정보들을 얻었다는 점과 기업 간 기술 및 인력 공유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주춧돌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