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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프대회를 치은 21기 원우회원들이 대회를 기념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ITP21기 회장배 골프대회가 62명의 원우와 부인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10일, 11일 양일간 전라북도 고창 웰파크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성모(남) (주)신화지에스 대표와 (주)성철 오세웅 대표의 부인 손영옥(여) 여사가 각각 우승을 자지했다.
또 메달은 오병민(남)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행정부장과 (주)신광정공 김만경 회장의 부인 박상미(여) 여사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장타상, 근접상, 행원상(21등), 베스트드레스상, 부부합산최저타상 등이 수여됐다.
특히, 부부합산최다타상에는 (주)도움이티에스 총동문회 이절로 섭외이사 부부가 차지해 기염을 토했고, 이외에도 다버디상, 다파상, 다보기상, 특별상 수상과 행원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원우화합과 단합의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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