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 이우수 지부장이 시흥시, 안산시 등 지역의 중소기업 주요 지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이우수)가 지난달 21일 오전 중진공 중소기업기술센터 304호실에서 8개 기관과 서부경기 중소기업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안산시 산업지원본부, 시흥시 경제활성화전략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 시화기술평가센터, 신용보증기금 안산지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서부지소, 한국수출입은행 시흥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 한국감정원 경기안산지사 등이다.
협약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이 상호 추천한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 및 연계지원을 강화하고, 협약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 연성정보 등을 공유, 우수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데 힘을 합칠 예정이다.
지원대상 중소기업은 안산시, 시흥시 등 경기서부 지역 소재 중소기업이며, 협약기관들은 협약체결 이후에도 꾸준히 정기모임을 통해 서부경기 지역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중진공 경기서부지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 지원강화와 자금지원 업무 등 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 유관기관간 협약식은 금융기관 외 관할지자체, 보증기관 등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협업의 길을 걸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창조경제에 이바지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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