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민국 시의원 예비후보
“시흥의제21 행정·의정모니터링단에서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일 잘하기로 소문난 일꾼 이민국’입니다.”
새누리당 시흥나선거구(신현·매화·목감·연성·능곡·장곡동)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한 이미국 후보의 일성이다.
그는 최근 본보로 보낸 출마의 변을 통해 “다가오는 6.4전국 동시 지방선거 시흥시의회 ‘나’선거구에서 시민여러분들의 선택을 받아 다시 한 번 일을 잘해보고 싶다.”며 “시흥시민은 늘 제 가슴에 있음을 가슴에 담아두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 드릴 것이다.”교 약속했다.
그는 자신의 장점인 소통 할 줄 아는 마음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애긍의 마음, 듣고 본 것을 일로 만들어 낼 줄 아는 장점을 잘 살려 지난 5대 시의회에서 미처 돌보지 못했던 노인복지문제와 아동복지문제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한다.
시흥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들을 지역 언론과 시흥시민들께 알려내고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단다.
그는 특히 “생활정치에 정당들의 소모적 논쟁과 아집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당과 야당을 초월한 지역정치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는 한편, 시흥시가 추진하려고 했던 각종 사업들이 질서 있게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역별 공약에서 그는 ▲목감동은 신안산선 전철 조기착공, 복합문화센터 건립, 물왕저수지 유원지개발, 논곡∼조남 도시계획도로 개설, 조남동 산림욕장 조성.
▲매화동은 신안산선 매화역사 유치확정, 매화산단 친환경개발 조기완공, 호조벌 축제 시흥시축제로 승격, 종합복지관 준공,
▲신현동은 포리초교 이전 및 신현중학교 설립, 포동운동장 스포츠단지 개발, 방산로 확포장 태산아파트 후문과 포동운동장을 잇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준공.
▲연성동은 연꽃역사박물관 건립, 소사∼원시 전철 하중역 개설, 시청주변 행정타운 지정, 하중∼하상연결 위험도로 개선사업(시흥등기소 앞),
▲장곡동 주민자치센터 건립 및 택지개발지구에 공공청사부지 마련, 복합문화센터 준공, 갯골공원 2단계공사 착공.
▲능곡동 보훈회관, 능곡동 주민자치센터, 청소년시설 조기착공, 중심상가지역 주차장 확보, 중심상권 살리기 위한 출퇴근시간을 제외한 시간 주차단속 완화 등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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