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석진 소방교
시흥소방서 연성119안전센터(34.남) 소방교 장석진 직원은 2006년 소방공무원 구급대원으로 임용되어 8년간 각종 구급활동과 남다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멋진 소방관 아저씨뿐만 아니라 심장을 구하는 선생님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로 8년째 구급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그는 지금까지 줄잡아 2만6천여명의 구급환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환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병원까지 갈 수 있도록 이송하여 주위에 미담이 되고 있다.
장소방교는 심정지가 된 사람을 현장에서 병원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사용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해서 하트세이버(heart saver)로 선정되어 3번의 경기도지사 인증서 및 배지를 수상하였다.
또한 시흥시 민방위훈련 강사로 선정되어 민방위 대원들과 일반인 대상으로 기본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다가오는 5월7일 2014.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구급분야)에 시흥소방서 대표 참가하게 된다.
특히 전문 심폐소생술 교육강사 자격증인 "BLS Provider, BLS Instructor“ 를 취득하였고 경기도 소방본본부에서 주관하는 구급업무 향상을 위한 구급학습동아리“The best EMS" 임원으로 선정되어 구급업무의 질적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또한 관내 홀로사는 독거노인들을 위하여“찾아가는 도민안방”안심콜을 적극 홍보하여 등록을 실시 해 주고 있다.
장 반장은 소방방재청 홈페이지 등에 구급수혜자 격려와 감사로 7회의 칭찬의 글이 게재되어 지난 11일 시흥소방서 본서 대회의실에서“칭찬합시다”직원으로 선정되어 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장석진 반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으로 함께하고자 “사랑의열매”정기후원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라면 등 간식을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등 최상의 구급서비스 업무에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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