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김영심)는 지난 10월 12일(금)～10월 14(일)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세 번째 행복한 동행-소통․협력․화합 』을 실시했다.

통일현장 탐방은 1일차 ▲애월 한담 올레길 걷기 ▲금능석물원 견학 ▲4.3 평화공원 견학 ▲강정마을 견학 ▲소통․협력․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2일차 오설록 견학 ▲다마파크 공연 관람 ▲송악산 일제동굴 진지 견학 ▲주상절 리 견학 ▲제주 석부작 견학 ▲세연교 견학과 3일차 ▲성읍 민속마을 견학 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세 번째 행복한 동행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 특산물, 방언, 자연의 아름다움 등 다양한 것을 체험해 보고, 특히 강정마을 견학 시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행사 이튿날로 세계 각국의 함상견학, 특별방산기획전, 부스체험, 이탈리아 함상 승선 사진촬영의 시간을 가졌으며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생활을 듣고 협의회에서 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에 대해 평가를 해보는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흥시협의회는 이번행사를 통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북한이탈주민 지역 정착 지원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 ▲자문위원-북한이탈주민 간 소통․협력․화합의 장 마련 ▲민주평통의 역할을 홍보하고 행사 참여를 협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