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본보 김동인 발행인

본보 김동인 발행인이 중국 래서시 지방정부 공식 초청으로 2박 3일간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 래서시는 지난 9월 5일 시흥ㆍ안산스마트허브 공단 기업인 20여명을 한ㆍ중비즈니스포럼에 공식 초청했다.

이에따라 본보 김 발행인은 기업인들과 함께 중국 산동성 래서시를 오는 11월 4일 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공식 방문한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ITP총동문회 차정태 회장도 참여, 세계적인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는 산기대 ITP 모델을 래서시 신설 대학에 전수하는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 참여하는 기업인들은 한ㆍ중 수출입품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방침이다.

한편, 이번 초청방문에 따른 체류비는 래서시정부가 일체 부담할 예정으로 한ㆍ중 기업인 교류의 새로운 계기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