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편석현 제1선거구(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경기도의원 선거 후보(43, 기호 2번)는 6월 15일 오후 3시 신천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편 후보는 “시흥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흥시민 맞춤형 공약이 필요할 때”라며 “오직 시민의 한 사람, 동민의 이웃으로 거리에서 직접 도민을 만나 불편을 해결해 시흥의 발전의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13년 만에 처음으로 국민의 힘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되어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이 합심하여 시흥을 발전 시킬 수 있도록 도민 분들께서 힘을 보태달라”고 전했다.
출마선언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이웃 그리고 시흥시민 여러분, 경기도의원 선거 후보 편석현입니다.
저 편석현은 여의도 정치인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같이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의 미래를 위해 묵묵히 하루를 살아가는 한 가족의 가장이자 여러분의 이웃인 평범한 시흥시민일 뿐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제가 여러분 앞에 나서게 된 것은 코로나19 이후 우리 시흥의 삶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 무거운 삶의 무게를 버티기 힘들어 내일을 생각할 여유조차 허락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직 가족과 이웃의 무너진 삶을 지키기 위해 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대답론을 말하는 여의도 정치가 아닙니다. 지난 12년간 시흥시의 기성 정치인들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다, 대한민국을 위해서다”라며 대의를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해 왔습니다. 더 이상 우리에겐 희생할 한 줌의 여력 조차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오직 시흥시민과 대야 · 신천 · 은행 동민의 평범한 삶을 지키면서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시흥시민 밀착형 정책이 절실 합니다.
저는 욕심을 내겠습니다. 오로지 시흥시 대야동, 신천동, 은행동민의 보다 나은 삶만 탐하겠습니다. 항상 이웃과 시민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필요한 일을 이루어 불편을 해소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새로운 시흥의 초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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