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는 신일건업(주) 윤상연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최준영 총장(왼쪽)과 이득치 회장(우측)으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상연(49.남) 신일건영(주) 대표이사가 산ㆍ학ㆍ연 공동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 화제가 되고 있다.
윤 대표는 지난 21일 오후 5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산기인의 밤 장학금 전달식에서 산업기술최고경영자과정(ITP) 1천400여명의 동문기업인 대학을 연계하고 동문기업인 장학금 모금 사업 등으로 산업과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윤 대표이사는 산업발전 부문에서도 조립식 건축패널 기술개발을 통해 반도체(삼성반도체)와 의료용 클린 패널을 생산·시공하는 등 독자적인 사업영역을 개척해왔던 점도 공로가 인정됐다.
뿐만 아니라 윤 대표는 화재발생시 안전에 유의한 시공기술로 KBS 한국방송을 비롯한 정부 공공기관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충실, 기업인의 사회복지기관 후원금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산학융합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한편, 윤 대표는 ITP총동문회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도 기업인 채육대회, 골프대회, 어려운 사회복지기관 지원사업 등 기업인들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고 기업인들이 사회환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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