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원식 기자/ 소래중 2학년
앞으로 청소년기자 회원들과 함께 만나고 이야기를 한다니 기쁘기도 하면서 긴장과 걱정이 많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주어진 일에 충실히 노력을 할 것이다.
우선, 항상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 할 것이다. 내 주장을 내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주는 것은 더더욱 중요하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내 인생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것이다. 즉, 청소년 기자로 활동하면서 책임감을 가질 것이라는 것이다. 내가 맡은 임무는 반드시 해결할 것이다. 그 임무가 문제가 있을 시에는 나 자신에게 책임을 묻겠고 여러 면에서의 책임을 지고 해결하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거친 말이나 행동 행사를 더 이상 하지 않아야겠다. 내 스스로 자제를 해야겠다. 어머니께서는 욕 같은 남을 무시하는 말을 하면 할수록 나에 대한 평가가 낮아진다고 하셨다. 남을 평해야 되는 기사를 쓰게 된다면 비난이 아닌 올바른 비판을 하겠다.
ⓒ 뉴스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