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병안 군자농협 조합장
시흥·안산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군자농협(조합장 안병안)이 지난 6월 10일 기준으로 예수금 1조원을 돌파하며, 시흥·안산 지역에서 최초로 1조원을 달성한 지역농협이 되었다.
안병안 조합장은 “예수금 1조원 달성은 직원들의 오랜 염원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협조로 이루어낸 성과”라며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자농협은 2011년도 상호금융대상 전국 1위와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하면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데 이어 이번에는 예수금 1조원 달성을 통해 시흥·안산 지역의 선도적 지역 농협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안병안 조합장은 “시흥·안산지역의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이 도움으로 예수금 1조원의 초대형 지역농협으로 성장한 만큼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선도적 농협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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