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7회 세계해양포럼 초청장.
본보 김동인 발행인이 2013 제7회 세계해양포럼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초청으로 오는 9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포럼행사에 참석한다.
“변화의 파도를 넘어 기회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허남식 부상광역시 시장, 이명관 부산일보 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덕성여대 홍승용 총장이 공동의장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21세기 동북아시아 신해양 질서를 모색하는 이번 포럼에는 ‘메가트렌즈’의 저자이면서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존 나이스빗이 주제 강연을 펼치는 등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국외 500명, 국내 2,500명 등 모두 3,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김 발행인은 12일 오후 2시부터 임진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 주재로 열리는 ‘신해양산업을 통한 창조경제의 실현’이라는 주제의 스페셜세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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