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은 익숙한 손놀림과 몸짓으로 어르신 국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부식 시흥시장 후보의 모습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신부식 시흥시장 후보가 지난 5일 낮 대야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국수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수년간 매주 토요일 이어온 담쟁이국수봉사단 활동은 어려움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봉사의 상징이 되고 있다.
이날 신부식 시장 후보는 경단 썰기를 시작으로 봉사에 나서 직접 어르신들께 국수를 나르는 봉사활동을 통해 다른 정치인들이 보이기식 일회성 이벤트성 봉사활동과는 다른 봉사활동의 진수를 선 보였다.
신부식 후보는 지난 수년간 당잼이국수봉사단과 함께 봉사를 늘 실천해 왔지만, 소리 내지 않고 봉사활동을 펼쳐와 지역의 언론도 이번 활동을 사실상 첫 발굴한 미담이어서 지역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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