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찰이 시흥상공회의소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흥경찰서(총경 신윤균)는 지난 8일 상공회의소 회장(정구용) 및 시흥지역 기업인 12명과 시흥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의 주된 내용과 경제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정책 추진과 함께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상공인의 경제활동지원을 위해 갈취사범 및 악성사기범 단속 등 기획수사 전개, 중소상공인 전담수사반 운영,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신호체계 개선방안 등을 설명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시흥경찰서장(총경 신윤균)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인들과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뒷받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