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은 본격적인 화물차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앞두고 화물업체 관계자와 협약식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시흥경찰서 간부경찰관의 모습이다,
시흥경찰서(서장 신윤균)는 6월부터 유관기관 협조 하에 경찰서 전담팀 운영, 고속도로·국도 축중계 설치 검문소에서 합동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사항은 화물차 적재초과·불량 및 불법구조변경, 화물차 위험운행 행태 단속 등으로 도로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엄중 단속예정이다.
경찰은 단속에 앞서 시흥 관내 화물업체를 순회하며 과적행위나 과적을 위한 불법구조변경 금지, 적재물 추락방지 조치 당부, 신호위반·과속 및 끼어들기 등 교통법규 준수, 차량 정비 상태 확인 등의 내용이 실린 서한문을 전달했다.
경찰은 이날 화물업체 대표와 업체를 운영하며 겪는 애로사항을 이야기하고 화물차량 불법행위 근절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하는 업무협약도 시흥서 교통안전계와 간소하게 치렀다.
경찰은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이 중요해 진 이때, 교통안전확보는 단속 등 제재수단 보다 자발적으로 법규를 준수하여야 하고 여러분의 힘이 절실하다며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찰과 화물업체는 서로 힘을 모아 화물차 과적운행 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의 초석을 만들자고 서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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