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은 설 연휴를 앞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 직원들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벌이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지부장 김종균)는 지난 1월 28일 중진공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경기서부지부 직원들은 구정 명절을 맞이하여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 및 자체 슬로건인 ‘함께해요 청렴실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약속입니다.’라는 청렴 띠를 착용하고 윤리서약서 작성, 윤리 퀴즈대회 등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청렴 일수를 나타내는 청렴시계를 지부 내 상담실에 비치해 부정?부패?비리?무사고 유지 및 청렴 중진공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한마음으로 다짐했다. 또한, 안산, 시화 및 광명 소재 기업인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기업과의 소통’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부 내 지부장 집무실을 ‘규제애로 상담실’로 지정하여 정부의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상담하여 정부에 건의할 수 있는 핫-라인(hot-line)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내외 주요 고객을 위한 기업상담실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기업체 및 지부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이노카페’ 상담실을 개방하여 열린공간으로 활용, 기업과의 소통을 적극 실천하는 등 고객 친화 공공기관기업으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의 윤리의식이 한층 더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중진공 직원의 청렴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고, 관내 기업인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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