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은 올바른 112신고 문화정착을 위해 홍보전을 펼치고 있는 시흥경찰서 경찰관의 모습이다.
시흥경찰서(서장 장우성) 112종합상황실에서는 올바른 112신고 문화정착을 위해 시흥시 신천동 소재 대형 재래시장인 “삼미시장”과 인근 문화의 거리를 돌며 112허위신고 근절 릴레이 홍보전을 실시했다.
이날 시흥경찰서에서는 자체 제작한 허위신고 근절 티셔츠를 착용하였으며, 자체 제작한 플랑카드를 설치하고, 시장내외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허위신고의 위험성과 올바른 112신고 방법을 홍보하는 전단지를 배포했다.
최근 허위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바, 시흥경찰서는 “경찰관이 칼에 찔렸다“라고 거짓 신고한 5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등 올해만 형사입건 14명, 즉결심판 35명을 회부하며 112허위신고에 강력대응하고 있다.
시흥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경정 조석완)은, “112허위신고로 인한 치안공백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향후 관내 다중운집시설인 터미널, 대형마트, 영화관 등을 돌며 112허위신고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릴레이 홍보전을 실시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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