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시흥병원 현장을 방문, 확인을 하고 있는 모습과 병원관계자들의 모습이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지난 5일 시흥 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하여 현안을 청취하고 의료급여 환자 확보 방안 등 공공의료 확충 및 효율적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현재, 경기도 내에는 시흥을 비롯한 용인, 여주, 동두천, 남양주, 평택에 총 6개 노인전문병원이 노인질환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의료법인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치매환자의 외래 및 입원치료 및 노인질환·노인보건사업 등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문경희 위원장은 시흥 노인전문병원이 도로부터 수탁을 받아 어르신들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의료급여 환자의 확충과 차상위계층 등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효율적 운영 방안 마련 등 어르신들의 보건향상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노인성질환과 관련하여 노인전문병원으로서의 전문성 확보를 강조했으며, 지역의 요양원 종사자에 대한 교육과 관리 시스템 마련 등 거점 병원으로서의 체계적인 의료체계 확보를 요구했다.
ⓒ 뉴스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