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은 연말연시 민생치안 확보를 위한 시흥경찰서 주요간부들의 확대회의 모습이다.
시흥경찰서(서장 정용근)가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 집중추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정용근 서장은 지난 12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과 계장, 지구대장과 파출소장 등 경찰서 주요간부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 집중추진기간’ 운영취지와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경찰은 연초부터 4대 사회악 근절을 필두로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해왔고, 실제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지만, 여전히 미흡한 국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자 각 부서가 머리를 맞대는 자리로써 마련되었다.
특히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찰의 선제적·역동적 경찰활동이 체감치안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 신뢰를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치안행정을 펼치기로 했다.
경찰은 이날 회의를 통해 필요성이 요구된 기능 간 협업을 통해 가용 경력을 총동원하여 불법오락실과 같은 조직폭력배의 각종 이권개입 활동을 대대적으로 단속하고, 외국인 폭력 범죄와 사이버 범죄를 근절하고, 교통질서 확립활동을 지속하는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과제에 역량을 집중, 가시적 성과를 거두기로 했다.
경찰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찰활동을 계기로 국민으로부터 통쾌하고 시원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 뉴스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