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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MTV 대규모 관상어 생산, 유통단지 조성
시흥시와 관상어 협회 적극적인 의지 표명
편집장 shnewsline@hanmail.net 입력 : 2016-06-21 08: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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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림은 해양수산부가 대규모 관상어 생산, 유통 단지 조성 계획을 밝힌 시화MTV 예정부지 위치 안내도의 모습이다.
 
해양수산부가 시흥시 시화 MTV에 ‘관상어 생산‧유통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어촌양식 정책관은 브리핑을 통해 “관상어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집중 육성 할 예정으로 오는 2019년까지 시흥시 시화MTV에 대규모 관상어 생산, 유통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한국관상어협회 및 시흥시 등과 함께 시화MTV에 23,345㎡규모의 용지 매입을 추진 중에 있다.
 
해수부 고형범 연구관은 “아직 초기 단계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계약서가 손에 쥐어져야 사업은 시작이 되겠지만, 시흥시와 관상어 협회가 적극적인 의지 표명을 하고 있다” 전했다.
 
고 연구관은 관상어 유통단지는 외국에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갖추고 있는 시설로 우니나라에도 꼭 필요한 시설로 관상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게 되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시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고형범 연구관은 관상어 유통단지 조성의 재원조달에 관해서 총사업비는 700억원이며 총예산 중 부지매입은 관상어협회 회원 출자형식으로 투자하며, 생산(생물, 용품)시설은 정부, 지자체, 민간이 공동 추진한다.
 
생산시설이 150억, 민간사업자가 추진하는 유통단지 300억원, 토지매입비 250억원으로 되어있다.
관상어 유통단지는 2016년 부지매입, 2017년 설계 및 착공, 2018년 시설공사 및 부분완공, 2019년 상반기에 완공과 개장을 예상하고 있다. 유통단지는 유통동, 양식동, 체험및 전시동, 관련기업 입주동 등 4개동과 주차장 공원도 만들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투자가 끝나면 2017년에 관상어 생산‧유통의 단지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상반기 완공하게 된다.
 
고형범 연구관은 그동안 식품에 초점을 맞춰온 수산업 정책을 이제는 보고 즐기며 체험하는 관상어 산업으로도 확대한다. 해양수산부는 힐링과 문화가 있는 관상어 산업을 수산업의 미래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관상어는 개, 고양이와 함께 3대 애완동물의 하나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웰빙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관상어 세계시장은 약 45조원, 국내는 약 4,100억 원 규모로, 관상어산업은 연평균 7~8%대 성장 중이다. 특히 관상어는 품질에 따라 수억 원까지 거래되는 등 유통, 관련용품, 수족관 관리, 전시산업 등 전후방 산업의 폭이 넓어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웰빙 문화 확산에 따라 관상어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면서, “연구개발, 산업박람회 활성화, 아쿠아리움 연계사업 발굴 등 관상어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한다.
 
생산‧유통단지가 완공되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시화방조제‧오이도 등과 연계된 관광산업이 활성화돼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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