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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방문해 중소·수출기업 종사자 격려!
편집장 shnewsline@hanmail.net 입력 : 2016-02-04 10: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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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월3일 설 연휴를 앞둔 민생 행보의 일환으로 경기도 안산의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득치 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장(백산철강 대표이사), 김종웅 대은산업 대표, 배명직 기양금속공업 대표, 배정희 대덕이엠티 대표, 엄태웅 케이아이씨 대표, 이만근 신광테크놀러지 대표, 이시영 상도전기공업 대표, 이연배 오토젠 대표,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대표, 이흥해 율촌 대표, 노을아 코사플러스 과장, 안현석 아팩 과장, 여동훈 코리아하이텍 차장, 이숙영 오영 차장 등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시화비즈니스센터에서 입주 기업인 및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산업 단지 내 (주)지이엔(대표 박원술) 자동차 부품 공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우리나라 최대의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금형, 단조, 표면처리 등 뿌리기술을 활용한 전자·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와 같은 중소기업이 무려 1만 9천여 개 입주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중소 제조업체가 그야말로 수출을 지원하는 뿌리라 할 수 있으며, 또 우리 경제의 허리”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수출·인력공급·규제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할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한 제조업체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뿌리 산업이 3D업종이라는 인식이 강해 외국 인력에 의존하고 있지만, 일손에 비해 발주가 많아 그 발주 처리를 미루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도와드려도 모자랄 판에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뭐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없다면서, 파견법 개정안을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파견법 개정안의 경우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운 중년층들만이라도 뿌리 산업에는 허용하여, 납기를 맞추고 일손 부족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로서 열심히 뛰어서 19대 국회 임기 안에는 꼭 이 법이 통과되도록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박근혜 대통령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같은 곳에 젊은이들이 많이 올 수 있게 하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제조업 3.0의 일환으로 스마트 팩토리 등을 통해 공단의 생산성을 높이고 환경을 고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청년들이 우선 일을 하다가도 공부를 더 할 수 있도록 ‘선취학 후진학’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의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나가는 한 중소기업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 대통령은 “여건을 마련해주고 뒷받침해야 장수기업으로, 히든챔피언으로 뻗어 갈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를 위해 2년 전 중소기업진흥법을 내놓았지만 아직 국회에 계류 중”이라고 밝혔다.

뿌리 산업 경제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야말로 애국자인데, 이렇게 피눈물 나게 하는 것이 맞는 일이냐고 말했다.

끝으로, 박 대통령은 “제일 급한 것이 법을 통과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더욱 발전시켜 많은 젊은이가 와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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