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ㅣ 즐겨찾기 추가
뉴스라인 홈 > 주요기사
정왕지역 아동주거빈곤, 문제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LH 관계자, 매입임대주택 올해엔 50동까지 늘려 갈 것
편집장 shnewsline@hanmail.net 입력 : 2019-04-13 15:01 PM
첨부파일 : 1-주거환경 보고회.jpg

 

사진) 사진은 정왕지역 아동주거 실태조사 최종보고회에서 한국 도시연구소 최은영 소장이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왕지역 아동주거 실태조사 최종보고회'가 지난 411일 오후2시부터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박춘호, 오인열 시의원, LH관계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보고회가 진행이 됐다.

 

정왕지역 아동주거 실태조사의 결과보고를 맡은 한국 도시연구소 최은영 소장은 시흥시와 국가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왕동의 아동주거빈곤의 열악함이 조사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하며,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왕지역 아동주거 실태는 2017년 아동주거권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있었고, 임병택 시장이 도의원 당시 경기도 주거빈곤 아동에 대한 실태조사와 지원을 위한 경기도 주거기본조례 재정, 2018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에 아동 주거빈곤 가구 정책발표 등이 있었지만 실태조사를 거쳐 개최된 이날 결과보고의 데이터는 가히 충격적으로 보였다.

 

정왕지역 아동주거 실태조사에 따르면 해당지역(정왕본, 1, 3) 열악한 주거실태는 주택은 비좁고, 바퀴벌레와 비위생 문제는 심각했다. 또한, 많은 공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밖에서 놀 수 있는 공간이 없으며, 보행로와 통학로도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들어났다.

 

이어, 주거환경에서 안전과 치안의 위협이 높게 나타났으며, 저소득, 이주민 가구가 절반을 차지하고 높은 월세가구에 주거비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

 

최은영 소장은 정왕동 인근이 아동 주거빈곤이 심각한 이유 중 하나는 불법적 내부 구조 변경에 따른 방 쪼개기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불법적인 건축물 변경으로 양산되고 있는 원룸주택에 대한 제제와 개선을 위한 강행수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시흥시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이 있는 것에 대해 한국 도시연구소 최은영 소장은 공공임대주택의 부재를 문제로 꼽으며, “안산은 4000채의 매입임대주택이 있지만 시흥의 경우엔 200여채에 불과 하다고 지적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최종보고회가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고 말하며,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찾아서 노력하고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시흥시청 담당 국장은 현재의 문제점을 깊이 검토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H 관계자는 현재 시흥지역 20226세대에 불과한 매입임대주택을 올해엔 50동까지 늘려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아이들이 울면 마을 전체가 운다. 복지는 관심에서 출발한다고 어느 기관의 문제가 아닌 숙제로 받아간다고 말했다.













ⓒ 뉴스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가칭 서울대시흥병원 4월말 윤곽 드러날 듯'
     
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싸이월드

제호 : 시흥뉴스라인 ㅣ 대표자 : 김동인 ㅣ 주소 : 경기도 시흥시 새재로 7번길 6-1, (장현동 장현빌딩 302호) 발행인, 편집인 : 김동인
사업자등록번호 : 140-01-71232ㅣ 신문등록번호 : 경기 다 00814 ㅣ 등록일 : 2004.12.22
Tel : 031.317.0040 ㅣ Fax : 031.317.0083 ㅣ 메일 : shnewsline@hanmail.net
광고 구독료 계좌 : 농협 574-12-059632 ㅣ 예금주 : 김동인(시흥뉴스라인) 개인정보·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동인

Copyright ⓒ 2011 뉴스라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hnewsline@hanmail.net
모든 콘텐츠를 커뮤니티, 카페, 블로그 등에서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