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지역 상공인, 제47회 상공의 날 11명 수상 쾌거

제47회 상공의 날을 맞아 시흥지역 삼안산업㈜ 성익경 상무이사가 대통령표창, ㈜헬파티엘에스 신경우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등 시흥지역 상공인 11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삼안산업 성익경 상무이사는 모범근로자로 헬파티엘에스 신경우 대표이사는 모범상공인으로 각각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에는 (주)이시스코스메틱 하태석 대표이사, (주)썬앤쉴드 류영석 대표이사, (주)씨에스이 성이제 대표이사, (주)헵스켐 최근배 대표이사, 대신건기산업(주) 시정순 대표이사, 세창화학(주) 김세창 회장, (주)컴윈스 김복섭 이사, (주)삼인 박정근 부장이 수상을 하였으며, 대한상공회의소회장 표창에 (주)삼원이앤비 권민석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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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안산업(주) 성익경 상무이사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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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은 삼안산업㈜ 성익경 상무이사는2016년 4월 13일 삼안산업(주)에 입사 후 회사 업무의 전 분야에서 탁월한 직무능력과 창의력으로 혁신 활동을 통한 신기술개발, 설비 자동화, 생산성 향상, 작업공정개선, 원가절감을 실현하여 회사발전은 물론 국가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성익경 상무이사는 정부 시책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 증대 및 유지에 힘쓰고, (주)LG생활건강과 협업하여 생산, 판매, 재고 ERP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생산, 납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 12월 (주)LG생활건강의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하는 등 회사발전과 산업발전 전반에 거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익경 상무이사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상공업계가 다시 한 번 힘을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삼안산업이 동종업계 최고의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장력 확보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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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헬파티엘에스 신경우 대표이사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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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헬파티엘에스 신경우 대표이사는 1999년 6월 4일 주식회사 헬파티.엘.에스를 설립한 이래 물류산업 초창기부터 고부가가치 물류기기를 제작 및 판매 하였으며 파렛트, 롤테이너 등의 물류기기 표준화에 힘쓰고 있다.

㈜헬파티엘에스는 내수판매는 물론 일본, 미국, 호주, 가나, 사모아 시장 등에 수출함으로써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안산시흥광명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외국인 분과위원장으로 외국인대상 법질서 확립과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 및 다문화가정 위문과 정서상담을 실시하는 등 외국인의 지역사회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

신경우 대표는 수상소감에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며,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잘 이겨내 대한민국 모두가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