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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로 개설 공사비 424억원 사실상 확보’
시흥시 100% 국비지원 요구, 설득력 상실
편집장 shnewsline@hanmail.net 입력 : 2015-12-10 15:24 PM
첨부파일 : 1-설명회1.jpg
[사진] 사진은 사회자가 진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왼쪽부터 경기도청 주무관, LH공사 본부장, 국토부 사무관, 함진규 국의원, 주민대책위원장, 시흥시청 과장 등이 나란히 앉아 ‘시흥,광명보금자리 후속대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른쪽 사진은 시흥지역 주민들이 관계당국 담당자로부터 과림,광명지구 후속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이다.
  
층고 20층까지 완화방안 검토
 
<속보> 과림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금오로’ 개설 공사비 63억원이 2016년도 정부예산에 추가로 반영됐다. 또 2016년에도 2017년도 예산에 계속사업비 63억원이 추가 반영될 경우 국비지원 규모는 326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른 경기도 대응투자 규모는 전체사업비의 15%로 98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 지원되는 국?도비 전체 규모는 모두 424억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져 시흥시가 100% 국비지원을 요구하며 사업 착공을 더 이상 미룰 명분이 약해졌다.    
 
지역주민들은 지난 12월 4일 오후 6시 과림동 조리과학고 6층 대회의실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시흥광명보금자리 후속대책 설명회’ 자리에서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시흥시가 과림동 주민들의 가장 큰 소통로인 금오로 개설을 지연시키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같은 주민들 요구에 대해 주민대책위 관계자는 “최근 시흥시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시장이 2016년 상반기에는 금오로 도로개설공사 첫 삽을 뜨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
 
함진규 의원도 주민들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금오로 개설문제와 관련, “시장의 생각이 변한 걸로 안다”고 전제한 뒤 “경기자동차과학고에서 조리과학고 구간까지 금오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 관림동의 각종 지역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취락지구 건물 높이를 7층으로 제한 한 것은 이욱 광명지역 층고를 20층까지 허용한 것과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규제완화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자리에 참석한 국토부 관계자는 “환지방식으로 개발방식이 정해지는 등 기본계획이 나오면, 종 상향과 최고층수를 완화하는 방안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장에 나온 경기도 김수정 주문관은 “경기도가 구상하고 있는 첨단 R&D연구단지 조성을 추진하면서 지역의 조속한 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관련 업무를 일괄 처리할 수 있는 테스크포스팀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히고 “환지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경우 경기도시개발공사가 투융자심사와 의회 승인 절차를 걸쳐 2016년 하반기 설계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답했다.
 
LH공사 오인택 시흥사업단장도 이날 주민 질문에 대한 답변과정에서 “광명에서 17개 취락지구 설명회를 끝내고 시흥설명회를 개최하기 위해 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주민들이 조합을 결성해 사업을 시작할 것에 대비, 도움을 드리기 위한 사업성 검토용역 등을 선 시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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